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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 2021 학부모과학교실 개최

코로나 마음 방역! 체험으로 함께 해요!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1일부터 10월 8일 까지 총 5회에 걸쳐 지역의 초‧중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2021. 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 과학교실’을 남부교육지원청 내 과학실에서 운영한다. 학부모들은 다양한 과학 체험을 통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배우며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을 돌아보며 서로 공감하는 기회를 갖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 과학교실은 2013년부터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의 주관으로 운영 중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학부모로서 생활 속 과학 창의 마인드를 경험해 보고 자녀들의 미래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고민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주요 프로그램은『물리, 환경, 인공지능, 건강, 자녀진로』등 다양한 주제로 내가 만드는 전기, 공기 정화 식물, 인공지능 스마트한 활용, 식물의 향기, 탄성의 원리, 천연 발효 세제, 의약학계열 진로와 전망 등의 특강과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방역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그동안 코로나 19로 위축되었던 각종 체험의 기회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고 지역 사회가 함께 자녀 교육을 고민하고 자녀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찾아보는 데 의의가 크다.

 

 

또한 남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님들의 과학ㆍ메이커 교육에 대한 이해와 체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10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남부발명교육센터(성서초, 대명중) 2곳에서 4기에 걸쳐『학부모 메이커ㆍ발명 교실』을 개최할 예정으로, 현재 신청 접수 중이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요즘 코로나로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교육 기관이 이렇게 믿음을 주니 아이들을 마음 놓고 학교에 보낼 수 있겠어요. 체험도 하고 교육 자료도 얻을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워요.”고 말했다.

 

 

소상호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학부모님들께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특강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자녀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ㆍ공감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남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 19 마음 방역을 지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학부모와 함께 하는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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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