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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 ‘알록달록 집콕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이들의 창의성 증진 및 자기표현 확대 위한 실내 놀이 키트 등 지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는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이 다양한 실내놀이를 체험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 자녀와의 소통에 도움을 주고자 ‘알록달록 집콕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지역 드림스타트 가정 165세대 271명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매직빨대, 세계지도 퍼즐, 플레이콘 만들기, 스포츠 공놀이 등의 집콕 놀이키트와 함께 아동용 방역 마스크(스트랩 포함) 및 성폭력 예방 도서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 진행으로 아동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체험 키트 등을 구성해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기표현 확대를 통해 가족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는 아동들이 늘어남에 따라 가족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들이 다양한 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체험활동 욕구를 반영해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진행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여성아동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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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