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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원도환동해본부, 2021 한-덴 수산양식 온라인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10월 6일 주한덴마크 대사관(아이너 옌센)과 공동으로「2021한-덴 RAS 수산양식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K-뉴딜 사업으로 추진중인「연어,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400억 원)」의 일환으로 우수한 스마트양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덴마크 기업 및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형 스마트 양식에 대한 논의와 향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강원도는 연어 스마트양식 산업화를 위해 지난해 연어양식에 2,000억 원 민간투자를 확정한 ㈜동원산업과 같은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해나아갈 계획이다.

 

 

따라서, 연간 4,000억원에 달하는 연어 수입을 대체하고 나아가 60조 연어 시장을 선점할 목표로 203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4개소를 추가로 조성하여 연간 10만 톤의 연어 생산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는 한국의 양식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KMI), 강원도 연어스마트양식 산업화 전략(강원도), 강원도 양식환경과 순환여과양식(강원도립대학교)을 발표하고,

 

 

덴마크에서는 덴마크의 순환여과양식발전 역사(아쿠아서클), 덴마크 농수산분야 본거지와 한국의 지속가능한 발전협력방안(푸드네이션), 덴마크 수산양식프로젝트를 위한 진행 과정과 다양한 접근 방향 및 위험요소(피스코그룹)를 발표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한국(강원도)과 덴마크의 RAS 수산양식과 관련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양국간의 양식 환경, 기술 발달 사항과 향후 협력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강원도 환동해본부 김태훈 본부장은 우수한 RAS 기술력을 보유한 덴마크 기업들이 강원도에 진출해 연어 스마트양식 산업화에 함께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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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