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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목포시,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꼭 하세요

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대상...52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목포시가 폐렴구균 감염증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예방접종을 관내 52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접종대상은 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인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23가 다당질 백신(PPSV23) 접종을 한 번도 하지 않았거나, 65세 이전에 23가 다당질백신을 접종하고 5년이 경과한 경우 1회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23가 다당질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따른 폐혈증, 균혈증,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폐렴구균이 교차 감염되면 위험성이 더 높아진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꼭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목포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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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