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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 중구, 제30회 구민의 날 기념 영종역사관 무료 관람 시행

기증유물전 ‘삶의 흔적, 역사가 되다’ 테마 전시회도 함께 개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 중구는 제30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영종역사관 무료 관람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영종역사관에서는 구민이 기증한 기증유물을 선보이는 테마전시회를 오는 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 기증유물전 ‘삶의 흔적, 역사가 되다’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했으며, 지나온 영종국제도시의 삶의 흔적이 담겨있는 사진과 생활용품, 생업 도구 50여 점이 전시된다.

 

 

영종역사관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장마감 17시 30분)이며, 영종역사관 방문객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객들은 개인위생, 전자출입명부, 발열 체크를 반드시 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자와 고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는 입장이 불가하다.

 

 

홍인성 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부담 없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무료 관람을 시행하고 있다”며“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 적정 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 준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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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