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 값이 13주 연속 하락세에 '종지부'를 찍었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주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4원 오른 L당 평균1318, 8원이었다. 주유소별 휘발유 값은 전주보다 1,4원 올라 L당 1118,7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L당 1407,7원으로 전국 평균가 보다 88,9원 높았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값이 13주 연속 하락세에 '종지부'를 찍었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넷째주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4원 오른 L당 평균1318, 8원이었다. 주유소별 휘발유 값은 전주보다 1,4원 올라 L당 1118,7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L당 1407,7원으로 전국 평균가 보다 88,9원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