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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시, 덴마크 블록스허브와 손잡고‘외로움 없는 도시’연구

4일(수) 서울시복지재단-덴마크 블록스허브 ‘외로움 없는 도시’ 주제로 국제교류 세미나 개최
양 기관 업무협약 체결…정책‧사례 교류 등 ‘외로움’ 연구 위한 상호 협력 약속
5일(목), 서울마음편의점 관악점 방문…업무협약 실행 위한 세부 추진사항 논의

[아시아통신]

 

국내 최초로 외로움을 의제 삼아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덴마크의 블록스허브(BLOXHUB)와 ‘외로움’을 주제로 국제 교류 세미나를 열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 수행을 비롯해 정책·사례·전문가 등을 서로 교류해 나가기로 했다.

 

블록스허브(BLOXHUB)는 도시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북유럽 대표 혁신 단체로 공공기관, 건축, 기술, 학계, NGO 등 350개 이상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조직이다. 이들은 사회적 포용(사회복지 연관), 기후 회복 등의 시급한 도시문제를 다루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과 블록스허브는 4일(수) 오후 1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로움 없는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도시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개최에 앞서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정책·사례·전문가 교류 ▴공동연구 수행 및 학술행사 공동개최 ▴양 기관이 합의한 국제교류 협력사업 등을 함께 수행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세미나는 안-브릿 엘빈 안데르센(Ann-Britt Elvin Andersen) 블록스허브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가 최근 발간한

 

<가까움의 역설(The Paradox of Proximity)> 을 소개하며 시작됐다.

블록스허브가 최근 발간한 가까움의 역설은 외로움을 심각한 사회적 위험요인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서울시의 ▴서울마음편의점 ▴외로움안녕120 ▴365서울챌린지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외로움이 느껴질 때 편의점처럼 편하게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이며 ▴외로움안녕120은 외로움을 느끼는 누구나, 356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전화상담 서비스이다. ▴365서울챌린지는 서울 곳곳에서 문화·체육활동에 챌린지 방식으로 참여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야코브 노르만-한센(Jakob Norman-Hansen) 글로벌 네트워크·파트너십 이사가 도시개발을 통한 북유럽의 외로움 대응 전략을( Nordic Approaches to Loneliness through Urban Development), 두 연사가 공동으로 핵심 행동 제안(A Short Call to Action)을 발표하며 외로움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함께 도시 개발을 중심으로 한 북유럽의 대응 전략과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서울시복지재단측에서는 ▴이윤석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가 ‘도시적 공간 구조와 설계가 외로움과 고립에 미치는 영향’을 ▴이수진 서울시고립예방센터장이 ‘외로움 없는 서울과 도시연결’을 ▴손수아 성민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이 ‘마음편의점 : 동네에서 관계를 회복하는 공간’을 주제로 발표하며 서울시의 외로움 대응 정책을 소개하였다.

 

발표 후에는 이수진 서울시고립예방센터장의 진행으로 발표자 전원이 참여해 질의 응답하며 외로움의 사회적 대응 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 채널(서울시복지재단TV, youtube.com/welfareseoul1)로 생중계됐으며, 외로움, 고립, 은둔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보기도 제공 중이다.

 

이어서 5일(목)에는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 덴마크 블록스허브 관계자들이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 현장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서울마음편의점 관악점(성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였다.

 

현장 방문과 함께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실현해 나갈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종장 복지실장은 “이번 세미나와 업무협약은 도시와 공간 설계 관점에서 외로움과 고립·은둔에 대응하는 국제사례를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가며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기회”라며 “국제적 연대를 바탕으로 외로움 대응을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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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