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한의 대중 무역은 ㅋ코로나19로 인한 국경봉쇠 등으로 지난해 대비 70%이상 격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2020 년 3분기 북한·중국무역동향'보고서에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기준 북한의 대중 무역은 5억 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3% 격감했다. 대중무역수출도 4600만달러로 70% 감소했고 , 대중 수입도 4억9000만 달러로 73% 가라앉았다. 올해 북*중 간의 무역감소폭은 오히려 유엔과 미국의 대북제제 당시보다 그 하락 폭이 더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