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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달라진 김포, 시민 일상 속 변화④]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시민 만족도 92점 달해

개소 1년 반 만에 2,551마리 반려동물 진료… 일반 시민 이용률 80%

 

[아시아통신] 전국 최초로 모든 김포시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가 개소 1년 반만에 2,264명의 시민이 방문, 2,551마리의 반려동물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용자 중 취약계층은 20%이고 일반 시민 이용률이 80%에 달해,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은 보편적 반려 복지 정책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의 운영 성과는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 정책과도 유기적으로 연계돼, 궁극적으로 유기·유실 동물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로도 이어졌다. 개소 이후 공공진료센터를 통한 동물등록 실적은 총 655건으로, 김포시 전체 내장 칩 동물등록 2,974건 중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 김포시 내 동물등록이 가능한 동물병원이 47개소임을 고려하면, 공공진료센터가 기록한 등록률은 매우 높은 수치인 셈이다. 이는 센터가 단순 공공진료 기능을 넘어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유기·유실 동물 감소와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센터에 대한 시민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공공진료센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360명 기준 평균 4.6점(5점 만점)으로, 100점 기준으로 환산하면 92점에 달했다. 의료서비스의 전문성은 물론, 접근성·편의성·유용성 등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보편적 반려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실질적으로 입증했다.

 

실제 이용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시민은 “수의사 선생님이 30분 동안 세심한 상담과 진찰을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시민은 “진료비 부담 때문에 동물병원 방문이 쉽지 않았는데, 공공진료센터 덕분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을 여성, 아동, 다문화 정책과 동일선상인 가족정책의 범주로 체계화한 김포시의 행정적 도전이 이제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하며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대표적인 반려복지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진료 서비스와 교육, 책임양육 문화 확산까지 아우르는 공공진료센터가 김포시의 반려문화 정책 철학을 현장에서 실천으로 구현하고 있다는 목소리다.

 

현재 김포시의 반려 가구 수는 ’23년 12.6% → ’24년 13.2% → ‘25년 14%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는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비반려인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공공진료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예방 중심 의료 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공공진료센터는 민간 동물병원과 같은 처치와 수술은 시행하지 않지만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여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에 주력한다. 정밀검사와 수술처치가 필요한 경우 민간 동물병원으로 연계하는 등 반려동물건강의 사전 예방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며 민간병원과 기능을 분담하고 상호 협력하는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부담률은 더욱 낮췄다. 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65세 이상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는 ▲기본 진찰 및 검사 외 ▲심장사상충과 ▲종합백신 접종 등의 추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진료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행동 교정, ▲펫티켓 교육, ▲올바른 양육을 위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양육교육과 반려동물 건강관리 특강은 공공진료센터 수의사가 직접 강의하며 분기별 1회씩 운영한다.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의 통합적 관점에서 공동주택 이웃 간 상생과 조화로운 생활을 목표로 한 ▲행동교정교육 장기 프로젝트도 진행중이다. 해당 교육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1: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9점(5점 만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최소한의 공공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복지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김포시의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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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