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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문체부 코리아둘레길 사업, 울산 동구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아시아통신] 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걷기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한해 동안 전국 28개 사업 대상 지역을 대상으로 쉼터 관리 상태와 걷기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자체별 사업 실적보고서, 이용자 만족도 조사, 전문가 현장점검 및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이뤄졌다.

 

울산 동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해파랑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걷기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3,957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플러그인 사운드’가 운영한 ‘해파랑길 사운드워킹’에는 유료 프로그램인데도 1,101명이 참여했으며, 걷기 축제에는 735명이 함께했다. 이밖에도 해파랑쉼터 완주 인증 배지 운영, 체류 프로그램를 결합한 ‘해파랑길 함께하길’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걷기여행에 대한 참여 확대와 만족도 제고에 기여했다.

 

평가위원단은 울산 동구에 대해 “해파랑 쉼터가 연중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걷기 관련 재단이나 협회가 없는 여건 속에서도 지자체의 걷기 여행 활성화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매우 높아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젊은 층을 주요 대상으로 한 최신 유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타지역과 차별화된 콘텐츠을 구성해 참여 만족도가 높았으며, 지역 관광두레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연계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젊은 세대의 참여를 통해 코리아둘레길 이용층 확대 가능성을 보여준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이번 평가 결과는 2028년 국비 예산 편성 등에 반영될 예정으로, 울산 동구는 앞서 2024년 코리아둘레길 사업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6년 국비 1억 원을 확보한 바 있어, 연속적인 성과 창출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울산 동구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해파랑쉼터 운영 내실화와 걷기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걷기 여행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차별화된 걷기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이 다시 찾고 싶은 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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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인공지능(AI), 정보 기술 자원 통합·공유(클라우드) 입은 119"…소방청, '차세대 통합체계(시스템)' 밑그림 그린다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18일 첨단 전자(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차세대 119통합체계(시스템) ISMP(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점차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미래 재난 환경에 대비하여, 노후화된 기존 119체계(시스템)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공지능(AI)과 정보 기술 자원 통합·공유(클라우드) 등 첨단 전자(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재난 대응 정보 체계(시스템)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하게 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방청 관계자와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정보통신 담당 계장, 사업 수행기관인 KT 연합체(컨소시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체계(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ISMP 수립 사업에서는 전국 119 신고·출동·현장 대응 체계(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급변하는 전자(디지털) 기술 발전에 발맞춘 ‘차세대 119 통합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