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울산 남구는 2026년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배려대상 초·중학생 200명에게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권을 전액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그동안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을 통해 영어 학습 기회가 제한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으며 지난해는 총 5기수 179명에게 수강권과 교재를 지원했다.
참여 학생 대상 설문조사에서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5%, 재참여 의사는 94%로 나타나 높은 교육 만족도를 입증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1:4 수업 방식을 1:3 소규모 수업으로 전환해 수업의 질을 한층 강화한다.
수업 인원 축소를 통해 학생 1인당 말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원어민 강사의 개별 피드백이 더욱 촘촘해져 학습 몰입도와 학습 효과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사업은 관내 초·중학교의 추천을 받아 사회적배려대상 학생을 기수별 40명씩, 총 5기수로 운영되며 2개월 과정의 1:3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남구민 누구나 1:1 또는 1:3 등 다양한 형태의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약 50% 할인된 협약가로 이용할 수 있어, 영어 학습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도 실질적인 교육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사교육 접근이 어려운 사회적배려대상 학생들에게는 ‘형식적인 지원’이 아닌 ‘체감되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1:3 소규모 원어민 수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와 자신감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