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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2026년 주요업무 발표

“2026년은 박람회 성공 가시화하는 실행의 해”

 

[아시아통신]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26년 한 해 동안 ‘산업에 정원을 수놓다’라는 이상(비전) 아래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추진 기반 구축 및 대내외 협력 강화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연계 기반(인프라) 확충 ▲친환경․탄소중립형 박람회장 조성 ▲시민 체감 중심의 체류형 박람회장 조성 등 4대 분야 13개 과제 실천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우선 박람회 추진 기반 구축 및 대내외 협력을 강화한다.

 

지난 1월 1일 조직위원회가 42명 규모로 출범해 박람회 전담 조직으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박람회 지원을 위한 특별법도 국회 본회의 상정을 거쳐 통과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참가국 31개국 유치, 해외 정원작가 및 지자체 참여 확대, 시민·학생 홍보단(서포터즈) 운영, 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정기총회 참여 등 국제행사 수준의 준비 작업을 추진한다.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연계 기반(인프라) 확충도 본격화한다.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을 연결하는 순환(셔틀)버스, 시내 관광(시티투어)버스, 전기자전거 등 대중교통 중심의 육상 교통체계와 폰툰 보트를 활용한 수상 교통 연계 체계(시스템)를 구축한다.

 

삼산여천매립장 일원에는 진출입로와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교차로 3곳을 신설하는 한편, 박람회장 내 연결교량 2곳을 설치해 접근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박람회장을 친환경·탄소중립형으로 조성한다.

 

친환경 박람회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 설치와 조경 및 화훼 연출 등 박람회장 조성에 483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여천배수장 수질 개선을 위한 수중펌프(3대), 비점오염저감시설 (1곳) 설치와 유수지 준설에 134억 원,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과 도시생태축 복원에 250억 원을 투자한다.

 

◆시민 체감 중심의 체류형 박람회장으로 설치한다.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태화강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태화 친수공간체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공중대숲길, 수상정원, 목조건축 실연사업 등으로 구성되며 총 500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남산로 문화광장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 사업은 보상이 완료된 상태로, 올해 초 철거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 추진된다.

 

박람회장 내 시민 참여형 정원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026년을 단순한 준비의 해가 아닌 박람회 성공을 가시화하는 실행의 해로 삼겠다”라며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울산의 미래를 바꾸는 세계적인 박람회로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2028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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