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김동칠 의원(교육위원회, 달동ㆍ수암동)은 1월 9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 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에 관한 간담회’를 열고, 현재 울산 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에서 발생하는 현안 및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칠 의원,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장, 신정․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장, 관계공무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운영 실태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특히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 생활 안정 등 지체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통합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남구지회는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과 공간을 공유하고 있어 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 상담공간 조차 없는 문제가 있어 장애인의 편의를 증진하는 서비스의 제공에 애로가 있는 현실이 있다”라며 호소를 했다.
이어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도 “항균장갑생산을 위한 장비를 설치할 공간이 부족하여, 신규 장비를 통한 안정적 생산에 차질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3층 증축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그리고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도 “안전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하기에 공간이 부족하며,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구매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김동칠 의원은 “장애인보호작업장의 공간 부족 문제는 장애인의 안전과 생활 보장에 직결되는 문제다”며, “증축 등 공간 활용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으로 이어지도록 울산시와 교육청, 남구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장애인보호작업장을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은 지역사회의 책임”이라며,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