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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창군, 2022년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4억 원 확보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평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에 선정돼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은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지원센터 운영 및 지역 정보제공, 상담・안내, 다양한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을 지원해 귀농귀촌 희망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사라져가는 농촌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귀농귀촌의 비전을 “마을주민이 만드는 살고 싶은 농촌”으로 설정하고, 귀농・귀촌인으로 분리된 삶이 아닌 지역주민으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등 농촌이주의 현실적 제약을 해결하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2022년부터 귀농귀촌지원센터 구성・운영,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우리마을 선생님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융합 프로그램으로 우리마을 공동체, 우리마을 활력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군으로 오고자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정주 의향’ 단계부터 ‘이주・정착’단계까지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평창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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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검토 현장회의 주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025년 5월 초,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신설 타당성 용역과 관련한 종합 검토 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논의에 함께했다. 이날 현장회의는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진행됐으며, 용역사인 ㈜삼안, 서울시 도시철도과,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 신림1구역 재개발조합, 삼성동 동장 등 동직원, 주민자치회 등 여러 당사자가 함께해 출입구 신설의 타당성과 기술적 대안을 집중 검토했다. 유 의원은 “이곳은 신림1·2구역을 포함해 향후 6,500세대 이상이 입주할 매머드급 주거단지로, 인구 유입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수요는 지금의 10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신림S밸리, 창업지원시설, 대학동·서림동 등 다수의 주거지와 일자리가 연계돼 있어 입체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승강기 설치 위치와 방향, 공법 방식, 출입구 연장 가능성 등 실무적 사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일부 사유지 활용 방안, 비개착 공법 적용, 구조물 간섭 문제 등 현실적 제약 조건에 대한 대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