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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경쟁력 높였다

양질의 취업처 발굴, 학생 역량 강화로 취업률 전국 4위

 

[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 한 해 직업계고 운영 전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안전한 현장실습’과 ‘지속 가능한 취업 지원’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직업 교육의 경쟁력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11월 발표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전년보다 5.4%포인트 오른 60.3%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4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2021년 전국 17위였던 취업률이 3년 만에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이 같은 성과는 안전을 최우선에 둔 현장실습 체계 구축과 관계기관 협력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 졸업생 사후 관리(추수 지도)로 이어지는 울산교육청의 3단계 입체적 지원 정책이 뒷받침한 결과로 평가된다.

 

▶[안전]“안전해야 취업도 있다”… 빈틈없는 관리로‘중대 사고 0건’

 

울산교육청은 염기성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국장·과장, 산업안전 전문가, 공인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단을 운영하며, 안전한 현장실습 체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지난 9월부터는 안전 취약 분야인 공업·조리 계열,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월 1회 정기 점검과 수시 긴급 점검을 병행했다.

 

그 결과, 올 한 해 현장실습 과정에서 한 건의 중대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고, 학부모의 신뢰 속에 학생들의 안정적인 실습 참여를 이끌었다.

 

▶[협력] 지역 사회와 함께 만드는 ‘맞춤형 인재’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높이고자 고용노동부, 대학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망도 촘촘히 구축했다.

 

울산교육청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과학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진로 미결정 고3 학생 160명에게 진로 설계부터 취업 연계까지 돕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울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사무, 서비스, 공업 계열 희망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직무 특화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기업 채용까지 연계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인재 육성과 더불어 지역 내 정주율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관리] 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취업 사후 관리’ 지원

 

울산 직업계고의 취업 지원은 졸업 이후에도 이어진다.

 

11개 직업계고는 졸업 후 미취업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상담과 재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사후 관리’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학교별 우수사례도 눈에 띈다.

 

울산상업고는 졸업생 상시 상담 체계와 기업 관계망(네트워크)의 확대로 졸업생 취업자가 지난해 21명에서 올해 33명으로 대폭 늘었다.

 

울산미용예술고는 교사가 제자들이 근무하는 미용실을 정기 방문해 상담(멘토링)을 진행하며, 현재 졸업생 41명이 취업 현장에서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다.

 

이 밖에도 울산교육청은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2022년부터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한 3학년 학생 600명에게 자격증 취득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기업에 취업한 학생에게 교육청 취업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취업률 상승에 힘을 보탰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7일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현장실습 운영 성과보고회’를 열고 이러한 성과를 공유했다.

 

향후 군 입대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유지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정밀 분석과 대책 마련에도 나설 방침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산 지역의 양질의 취업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맞춘 질 높은 취업 지원으로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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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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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