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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 건설 사실상 '백지화'

정부의 김해신공항안(案)이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됐다.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는 17일, 김해신공항에 대한 타당성 검토 결과 "김해신공항은 안전, 시설운영, 수요,환경, 소음분야에서 상당부분 보완이 필요하고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따라서, 김해신공항 추진은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업확정 당시, 국제공항으로서의 비행절차 보완과 서편 유도로(路) 조기설치 필요성, 확장성 제한, 소음범위 확대 등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는 게 검증위의 판단 결과이다. 특히, 검증위는 안전성 문제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활주로 시설을 위해 공항 인근의 산을 깎는 문제를 두고 부산시와 협의하지 않은 점을 절차상 흠결로 보았다. 앞서, 법제처는 "공항시설 확장을 위해 산을 깎는 문제는 부산시와 협의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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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