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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내년 환경부 환경정책분야 국·도비 300억 확보

 

 

- 비점오염 저감사업 42억, 도심·산업단지 발생 비점오염원 유출 저감 - - 비점오염원 유출 저감으로 창원천, 남천, 마산만 수질개선 본격 추진 - -저감 및 대기보전사업 국·도비 250억원 확보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환경정책사업 분야에서 2022년 국·도비 300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국·도비확보사업으로 비점오염저감 및 수질개선, 대기오염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사업이다. 비점오염 저감사업에서 창원남천유역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31억원, 창원 스포츠파크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으로 도심과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원 유출을 저감하여 최근 은어, 연어가 출현한 창원천 및 남천, 마산만의 수질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진해구청·장애인복지관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1.2억원, 삼호천유역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1.5억원을 확보하여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및 비점오염원 관리를 통해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주요 유입하천의 수질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기오염 방지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보전사업에서 국·도비 25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작년에 비해 147% 증가한 것으로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지원사업을 포함한 배출가스 저감사업 210억원,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 등에 33억원,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 5억원,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사업 2억원이다. 이는 시민들에게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서민경제에 도움을 줄 뿐아니라 미세먼지 저감으로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30 기후환경도시를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깨끗한 공기질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수질오염원 관리사업으로 자연 친화적인 도심하천, 마산만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기울여 시민이 건강하고 살기좋은 창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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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