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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찰청 경찰대학, 일본 주오대학과 경찰교육 협력

일본 주오대학과 학술교류 협약 체결, 교환학생 등 교육·연구 진행

 

[아시아통신] 경찰대학에서는 2025년 11월 12일 일본 도쿄에 있는 주오대학을 공식 방문, 양 기관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한일 경찰교육 및 연구 분야의 협력을 한층 심화시키기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주오대학은 1885년 개교하여 7개 캠퍼스, 8개 단과대학, 10개 대학원, 9개 연구소를 갖추고 있는 명문 종합대학으로, 특히 사회과학, 법학, 국제관계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상위권으로 분류되며, 다양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과 연구 과제를 통해 활발한 국제 학술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연구, 공동 학술토론회, 교환교수, 교환학생 등 인적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일본 경찰 연구의 선두 주자인 주오대학교와 인적 교류를 통해 미래 경찰 인재들이 국제적 치안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찰대학은 1992년 미국 존제이 형사사법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이래 11개국 21개 기관과 학술교류 협약을 통해 교류 중이며, 해외기관과 일대일 교류에서 나아가 내년 국제경찰교육훈련센터 준공에 맞추어 주요 협력국 경찰의 국제공조수사와 지휘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경찰관 관리자 과정을 추진하는 등 명실상부 국제 경찰교육 협력의 중심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2017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찰 교육기관 간 교류 및 협력 기반인 아시아 경찰교육기관 연합(Association of Police Training Institutions in Asia: APTA)을 창설하여 역내 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19개국 3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 경찰교육기관 연합(APTA)은 경찰대학이 의장기관이자 사무국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난 7월 정기총회를 개최했고, 이번 주에는 인도네시아 경찰학교에서 8개국 11개 기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경찰교육생 축제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일본 방문은 가까운 거리에도 불구하고 교류가 적었던 양국 법집행 분야 연구기관 간의 우호 증진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치안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경찰대학은 국제경찰 교육의 중심으로서 앞으로도 협력을 확대하고,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연구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성희 경찰대학장은 “해외 교육기관과의 교류는 국경을 넘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신뢰를 쌓는 ‘치안 학습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있다.”라며, “한일 양국이 상호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연구 협력을 심화하여, 치안 분야에서의 혁신과 지식 공유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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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개소식 참석…공공형 동물복지 인프라의 새로운 출발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화성시 병점구 효심2나길 6에 위치한 ‘화성특례시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형 동물복지 인프라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명미정·박진섭·배현경·오문섭·위영란·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센터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화성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형 동물복지 시설이다. 취약계층이 반려동물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과 유실·유기동물의 입양을 연계하는 입양센터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다. 센터는 약 254㎡(77평) 규모로 상가 건물 2층 전체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인근 2km 내 동물병원이 없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역 내 반려동물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정수 의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동물복지는 이제 일부의 관심사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생활 속 공공복지의 영역이 되고 있다”며 “화성특례시가 진료와 입양을 연계한 공공형 동물복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