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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령군, 푸드플랜 체계 구축 연구용역 수립 착수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의령 농특산물의 건강한 먹거리 확보 및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플랜 체계 구축 연구용역을 실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푸드플랜 체계 구축’은 먹거리 현황 진단을 토대로 의령군 푸드플랜 비전 수립을 통해 중·장기 먹거리 추진 목표 및 방향을 설정하고 전략적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먹거리 거버넌스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 및 고령화로 농업생산 기반이 취약함에 따라 지역의 먹거리를 생산 및 가공, 유통과 소비, 폐기 및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순환체계구축을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농특산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은 ▶의령군 푸드플랜 종합계획 비전 수립 ▶푸드플랜 관련 연계사업 대응전략 제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세부 운영계획 수립 등 의령군의 농업에 맞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과업을 설정했다. 군 역점사업인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운영되면 의령 농특산물을 우선적으로 학교 급식에 공급하여 농가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되고 학생들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서로 상생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연구용역 기간에 군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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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