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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나래도서관,‘라디오도서관’ 채널 청취자 사연 모집

10월부터 11월까지 첫째, 둘째, 셋째 주 금요일 네이버 오디오클립 업로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 금나래도서관에서 10월 31일까지 네이버 오디오클립 ‘라디오도서관’ 채널 청취자 사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디오도서관’은 금나래도서관이 제작·제공하는 오디오 콘텐츠로 네이버 오디오클립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청취자 사연 소개(고마워 도서관), 책 소개(북튜버), 문학 관련 재즈 해설(디깅 the ART) 코너로 구성, 10월부터 11월까지 첫째, 둘째, 셋째 주 금요일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특히 재즈해설(디깅 the ART) 코너에서는 김아리 재즈해설가(아트렛 대표)의 문학 작품 속 재즈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과 책에 관한 사연은 10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라디오도서관’ 채널 운영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요즘,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라고 말하며, “주민들께 대중에게 친숙한 문학 작품과 작품 속 재즈 음악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금천구립 금나래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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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 “시와 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