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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하남시 천현동 『시온제일교회』, 한가위 나눔 햅쌀 100포 기부

취약계층 위한 “한가위 나눔 햅쌀” 기부로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 건네

 

[아시아통신] 하남시 천현동 소재 시온제일교회(목사 이상근)는 지난 9월17일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나눔 햅쌀 4kg, 100포(약 230만원 상당)를 하남시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시온제일교회는 지난해 타지역에서 천현동으로 이전한 교회로 2024년 12월부터 분기별로 라면, 봄이불, 참치캔 등 약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근 담임목사는 “명절을 앞두고 건강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천현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유정 천현동장은 “기부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 시온제일교회의 관심 덕분에 우리 이웃과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눌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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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산업기술 유출피해 중소기업 증가, 사전대비책 강화해야”
[아시아통신]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기술‧국가핵심기술 해외 유출 현황’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국정원이 적발한 기술유출 건을 기준으로 중소기업은 피해가 지속 증가하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는 피해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종민 의원은 분석을 통해 기술유출 범죄의 타깃이 된 중소기업‧스타트업 등에 국가가 주도하여 기술보안 사전대비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대기업은 기술보안 역량 등을 강화하여 피해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보이나, 중소기업 등은 산업기술 유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라며, “중소기업은 재정 부담이나 인력 부족 등으로 기술보안 대비에 현실적 애로사항이 있고, 특히 대기업 협력업체 등은 최근 교묘해지고 조직화되는 기술유출 범죄의 타깃이 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국가핵심기술 보호는 국가의 기정학적 관점에서 다뤄야 하는 안보 사안인 만큼, 중소기업의 기술보안 강화에 정부가 지원하는 사전예방책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원은“특기할 만한 지점은 조선 업계의 국가핵심기술 유출 피해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고액기부자 봉사활동‘한가위 송편 나눔’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18일 화도읍 마석우리에 위치한 디스프레인 카페에서 열린 고액기부자 봉사활동인‘한가위 송편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주최하고 남양주시복지재단과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과 지역사회가 함께 송편을 빚으며 소외된 이웃과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 및 도의원, 고액기부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성대 의장은 기부자들과 함께 한가위 대표 음식인 오색 송편을 직접 빚으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조성대 의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남양주시에서 가치있는 삶을 위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계시는 후원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표하며, 여기 계신 분들 덕분에 우리 남양주시의 미래는 밝고 희망이 가득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21명의 의원들이 남양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좀 더 나은 남양주시의 여건을 만들기 위해 한강법 폐지와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