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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 개최

온학교 교육회복 및 학교 지원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청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는 경상북도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8개 교육지원청- 청도, 포항, 경주, 영천, 경산, 영덕, 울진, 울릉 – 교육장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다.

 

 

이가희 교육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학교 교육회복 및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해 인접 교육지원청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노력하자”고 제안하였고, ‘따뜻한 청도교육 현황’ 소개와 함께 청도교육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육장들은 지역교육지원청별 교육 현안 문제와 학교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온학교 교육회복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학력이 증진되는 교육환경을 함께 구축하자고 다짐했다.

 

 

오후에는 청도박물관과 한국코미디타운 탐방을 통해 청도의 역사, 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학교지원센터의 발전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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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로 일상이 달라졌어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 참여자 ‘굿파트너’ 100명 위촉
[아시아통신]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명의 도민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회소득 참여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앱 소통광장을 통한 격려 글 남기기, 우리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마술사 박현우의 공연 ▲굿파트너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우수 참여자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