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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북교육청문화원, 국립해양과학관, (재)독도재단 독도교육체험관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 협의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김현동)은 9월 16일 경북교육청문화원에서 국립해양과학관, (재)독도재단 업무 관계자와 함께 독도교육체험관을 관람하고 독도 수호 의식 고취를 위한 협력 및 독도 교육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 국립해양과학관 서장우 관장, (재)독도재단 김수희 부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의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의 독도 사업 현황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업무 협의회를 통해 독도 영토 주권을 강화하고, 문화원 독도교육체험관 전시 내용 협의, 국립해양과학관의 향후 독도교육전시관 건립에 대해서 같이 의견을 모으는 자리를 가졌다. 김현동 원장은 “앞으로 국립해양과학관, 독도재단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하여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리고, 독도에 대한 자긍심과 체계적인 논리관을 정립하는데 서로 협력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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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배민·쿠팡 등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 발의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송파갑)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플랫폼이 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광고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영세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고, 그 인상분을 소비자 가격으로 이중 전가하는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배달플랫폼은 음식 가격의 2.0~7.8%를 중개수수료로 부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배달비, 결제 수수료,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주문 금액의 약 30%를 가져가고 있다. 총 2만 원 중 가맹점주가 6천 원을 배달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업주는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배달플랫폼은 폭리를 취하는 상황이어서 개선이 시급하다. 2024년 기준 배달의민족 매출 4조3226억원 중 영업이익은 6408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은 무려 15%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율 5.6%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독일계 자본이 인수한 배달의 민족과 미국계 자본인 쿠팡이 국내 자영업자들의 이익을 과도하게 챙겨가는 구조적 문제가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