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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싸!밭고랑’ 봉사단체,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 밑반찬 27세트 전달

 

[아시아통신] ‘아싸! 밭고랑’ 봉사단체는 지난 19일 직접 만든 밑반찬 27세트를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2025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봉사단체가 준비한 밑반찬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 27가정에 전달됐다. 밑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끼니 해결이 늘 어려운데, 이렇게 정성이 담긴 반찬을 받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태영 대표는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싸! 밭고랑’ 봉사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관도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싸! 밭고랑’ 봉사단체는 지난 7월 중복을 맞아 기력 회복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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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