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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천군, 제12차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 개최

 

[아시아통신] 연천군은 지난 19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제12차 연천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종합장사시설 단독형 사업 추진 결정, 기존 후보지 사업 추진 및 인센티브 조정(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으며,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정남훈 위원이 제2대 자문위원장으로, 신산철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돼 위원회를 이끌게 됐으며, 단독형 종합장사시설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또한 기존 후보지 사업 추진과 규모 축소에 따른 인센티브 조정이 불가피함에 따라 주민 갈등 해소와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이 모아졌다.

 

연천군은 이번 자문위원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협의 및 신속한 행정절차 추진 △기본구상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사업 추진 방향 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지역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사업”이라며, “투명한 절차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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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