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는 27일, 보험사의 대표적 컨택크 채널인 '재무 설계사'를 위한 퍼스널 브랜드 체계 구축에 힘을 쏟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퍼스널 브랜드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활용 채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고객들과의 최저점에서 감성적 터치를 통한 교감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는 설명이다. 교보생명 FP는 고객의 삶 전반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성과 친근함을 갖추고 고객과 컨설턴트 이상의 관계 확장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