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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청년이 그리는 여성과 평화의 미래... 외교부,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청년 공모전 개최

유엔 여성‧평화‧안보(WPS) 의제 25주년 및 청년‧평화‧안보(YPS) 의제 10주년 맞이

 

[아시아통신] 외교부는 다가오는 8월 18일 '제7차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청년 국제회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엔 여성‧평화‧안보(Women, Peace and Security, WPS) 의제 논의 25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만큼, 여성‧평화‧안보 의제의 미래와 청년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1990년대 지역분쟁이 확대‧심화되는 상황에서, 여성은 분쟁의 가장 큰 피해자인 동시에 분쟁을 예방하고 평화를 구축할 수 있는 주체라는 인식하에, 유엔을 중심으로 분쟁하 여성의 보호와 역량 강화에 대한 체계적인 논의와 활동이 진행됐다. 2000년 유엔 안보리는 무력분쟁 지역에서의 여성에 대한 성폭력 근절과 분쟁 해결 과정에서 여성 참여 확대를 강조하는 결의 1325호를 채택했고, 이후 안보리에서 9개의 후속 결의안이 채택됐다.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여성‧평화‧안보(WPS) 의제 관련 논의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2018년 6월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구상(Action with Women and Peace Initiative)'를 출범시켰으며, 2019년부터는 매년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기금'을 출범, 분쟁하 여성의 보호 증진에 대한 실질적 기여를 확대했다. 2024-25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을 수임하며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여성‧평화‧안보(WPS) 논의 주도를 공약했으며, 안보리 여성‧평화‧안보(WPS) 공동서약 그룹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5년은 여성‧평화‧안보 의제를 다룬 유엔 안보리 결의 1325호 채택 25주년일 뿐만 아니라, 청년‧평화‧안보(Youth, Peace and Security, YPS) 의제를 다룬 유엔 안보리 결의 2250호 채택 10주년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징적 의미에 맞추어 금년 공모전은 여성‧평화‧안보(WPS) 의제의 미래와 청년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① AI와 디지털 기술의 가능성 ② 평화‧안보 분야 여성 리더십의 미래를 공모 주제로 선정했다. 공모 분야는 여성‧평화‧안보(WPS)와 관련된 전 세계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담고자 일러스트, 인스타툰, 표어로 구성했다.

 

이번 공모전은 수상작들에 대해 총 600만 원의 상금과 외교부장관상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11월 중순 개최 예정인 '제7차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국제회의' 때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을 수상한 해외 체류‧거주 참가자에게는 시상식 참여를 위한 한국 왕복 항공권 및 숙박이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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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지방교육재정안정화,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아시아통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8월 1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지방교육재정의 현재,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과 협의회,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위원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가 공동 주최했으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교육재정 전문가,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서울 서대문을)은 서면 축사를 통해 고교 무상교육 국가 부담 연장 등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를 강조하며, 안정적이고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문수 국회의원, 임태희 특별위원장, 강은희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은 시·도교육청이 실제로 직면하고 있는 재정 여건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3년간 세수 결손을 교육재정안정화기금 등으로 보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