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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교육청, 특수학교 10개교 안전대진단

한달여 간 민간전문가와 시설물 전체 점검... 위험요소 제거

 

 

경상남도교육청은 민간 전문가와 함께 도내 특수학교 10개교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10일부터 한달여 간 이뤄진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사고 발생 시 많은 인적・물적 피해가 우려되는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분야별 민간 전문가를 참여시켜 시설물 안전상태를 다각적으로 점검하고 효과적인 보수・보완 방법을 도출하였다. 특히, 여름철 대비 안전점검이 끝나고 겨울철 대비 안전점검 시작 전 국가안전대진단을 함으로써 연속적인 이력 관리와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제거 효과가 있었다. 안전점검은 분야별(건축,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보건 등) 점검표를 기반으로 했으며, 바로 해결이 가능한 경미한 결함은 학교 자체적으로 조치하였고,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2022년 본예산에 편성하여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에서 제외된 시설물들도 여름철, 겨울철, 해빙기, 수능시험장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재갑 시설과장은 “이번 안전대진단은 특수학교가 대상이었던 만큼 사용자 중심의 위험요인 제거에 집중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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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