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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가유산청, 폭염 피하며 안전하게 즐기는 국가유산

궁궐·조선왕릉에 ‘무더위 쉼터’, 시원한 천연동굴 7개소 개방… 대구 군산 등 9개 지역에서는 야행 프로그램

 

[아시아통신] 국가유산청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국가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 무더위 쉼터를 마련해 안전대책을 세우고, 천연동굴 개방과 시원한 밤에 즐기는 야행 프로그램 등 국가유산과 함께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궁궐과 조선왕릉 16개소에서는 관람객들이 폭염을 피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경복궁 등에서는 주요 관람 동선에 의자, 천막 등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시 순찰과 온열질환용 비상약품 구비, 응급의료 체계 정비 등의 안전대책도 실시하고 있다.

 

전국에 소재한 국가유산에서는 한여름의 열기를 달랠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덕수궁, 창경궁, 선정릉은 야간에도 개방하므로 저녁을 이용해 방문한다면 낮과는 다른 궁능의 색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 전북 군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국가유산 야행사업’ 현장에 방문하면 상대적으로 선선한 야간에 국가유산 권역 내에서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천연기념물 단양 온달동굴 등 천연동굴(7개소)도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동굴 내부는 연중 서늘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 여름철 자연 냉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자연유산으로 인기가 높다.

 

국립고궁박물관(서울), 국립무형유산원(전주), 국립해양유산연구소(목포) 등 전국의 국가유산청 소속기관의 전시시설도 운영시간 내 상시 개방되므로 누구나 방문해 무더위를 식히며 우리 국가유산을 관람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과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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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11회 박물관 콘서트 '봄을 기다리는 포천 막걸리 한 상 요리쇼' 성공적으로 마쳐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청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박물관 콘서트–봄을 기다리는 포천 막걸리 한 상 요리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한국의 전통주이자 포천을 대표하는 먹거리 문화인 ‘포천 막걸리’를 주제로 강연과 공연, 요리쇼를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흑백요리사 출신 배경준 요리사가 진행한 ‘포천 막걸리 페어링 음식 요리쇼’는 막걸리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을 요리사의 시선에서 소개하고 조리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음악 공연 ‘음악 한 상’, 포천 막걸리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소개하는 강연, 시민들의 막걸리 사연을 나누는 ‘시민의 막걸리 한 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에는 포천 시민과 지역 주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포천 막걸리를 지역 문화 콘텐츠로 재조명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 막걸리를 포천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