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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에 착한 일자리 없나?

동두천시 착한일터 80호 탄생

 

 

캠프보산 월드스트리트 푸드존, 착한일터 가입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2일 오후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에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15개 푸드하우스 상인들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캠프보산 월드스트리트 푸드존이라는 연합으로 정기기부를 약속하여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80호 착한일터로 선정되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기부에 점점 인색해지고 있지만, 동두천시는 착한일터 가입으로 기부문화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며, “경기가 어려운 시기라, 상인들이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나눔을 함께해 준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는 주한미군 이전 등으로 쇠퇴한 원도심인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올해 11월 30일까지 평일 및 주말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내년부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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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