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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리시,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2025년 회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안보 의식 제고와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실천적 교육 진행!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19일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서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민족통일 회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안보와 통일에 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의 김태섭 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통일·안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에 이어 회원 간 토론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회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통일 의식을 한층 높이고, 서로 간의 유대와 협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의 교육이 회원 모두에게 올바른 안보의식과 통일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구리시도 평화통일을 향한 노력을 언제나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회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회원들은 올바른 안보 의식과 통찰을 갖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안보의식 제고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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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개인정보처리자 대상 일률적인 인터넷망 차단조치 규제를 개선한다
[아시아통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한 기기에 대한 인터넷망 차단 조치를 개인정보 처리환경에 따라 차등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한다. 개인정보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고시 개정안을 7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20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안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데이터 중심 보호 체계로의 전환에 발맞춰, 개인정보처리자(이하 ‘처리자’)의 처리환경에 맞는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담고 있다. 주요 개정내용은 첫째,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처리자'에게 적용되는 인터넷 접속 차단 조치를 개선한다. 기존 대규모처리자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개인정보를 내려받거나 파기할 수 있는 개인정보취급자의 모든 기기에 대한 인터넷망을 차단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대규모처리자가 위험분석 후 위험수준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거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보호조치를 적용한 경우에는 선별적으로 취급자의 기기에 대한 인터넷망 접속이 가능하도록 했다. 둘째, 처리자의 처리시스템 접속 인가 범위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