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청소년운영위원회 ‘Delight 6기’가 7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협력강화사업 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전국 각지의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소년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 청소년 대표로 참여해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타 기관 위원들과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각 위원회의 활동 우수사례 발표,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조별 미션 활동 등을 통해 서로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운영 상의 어려움과 고민도 함께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관장제, 친환경플리마켓 등의 우수사례 발표로 인하여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광을 가졌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청소년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전국 단위의 청소년 참여 네트워크 속에서 상호 협력과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김하늘 위원은 “이번 캠프는 지역을 넘어 전국의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연대감이 강화됐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