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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읍시, ‘2021년 하반기 귀농귀촌학교’ 참여 교육생 모집

9월 24까지 교육생 30명 선착순 접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와 (사)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는 2021년 하반기 귀농귀촌학교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학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귀농·귀촌 희망자와 초보 귀농인을 대상으로 현장에 맞는 체계적인 농업교육과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 선착순(30명)으로 접수 마감하며, 교육비는 자부담 20만 원이다.

 

 

신청 방법은 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초본 등 구비서류를 팩스 또는 이메일 전송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주말(토, 일요일)을 포함해 14일간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은 귀농·귀촌 정책안내, 농작물 재배와 가공, 농기계 교육, 귀농·귀촌 사례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귀농귀촌학교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 완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수료증(100시간 인정)을 발급한다.

 

 

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정읍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각종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의 상담과 정보제공으로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학교를 알차게 운영해 귀농·귀촌의 새로운 가치 및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과 농촌 활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교육 수료생 59명 중 43명이 농촌지역에 귀농·귀촌하여 73%의 높은 정착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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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