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신정평화시장 내 청년몰 ‘키즈와 맘’ 청년상인들이 오는 28일 신정평화시장 2층에서 자체 정기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몰 입점 청년상인 14개 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나눔장터, 원데이 푸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체험형 외부셀러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특히, △내가 그린 책표지 텀블러(책:피다) △감성소품 무드등 만들기(두공) △머랭쿠기 체험(문현당) △만지락 천연커피비누 만들기험(바림) △아이돌 머리 체험(블랙업맨즈) △매력만점 팝케이크 만들기케이크(오늘,달당)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진행한다.
또한 △떡볶이·꼬마김밥(이루다) △핫도그(디앨리키친) △와플(뿡어방) △ 컵탕수육·수제아이스크림(스타트베리협동조합)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와 △아동복 깜짝세일(리틀제이)도 진행한다.
체험비는 8천 원 ~ 1만 원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3만 원이상 합산영수증 지참 시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12시 ~ 13시 2층 공용공간에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나눔장터도 함께 마련된다.
플리마켓 체험 신청 방법은 전화(신정평화시장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단 ) 또는 청년몰 해당 점포를 방문하여 사전 예약하면 되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나, 선착순 마감이다.
행사를 준비한 청년몰 관계자는 “이번 6월 러블리 체험 플리마켓은 신정평화시장 청년몰의 시그니처인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가족들이 청년몰을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몰 키즈와 맘 체험 플리마켓 행사는 10월까지 짝수달 넷째 주 토요일에 격월로 열리며, 청년상인들은 수암한우야시장 등 축제 행사시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