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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실버돌봄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개강

 

[아시아통신]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6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대상 직업교육훈련 실버돌봄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실버돌봄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 후 현장 경력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현장 업무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이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북구여성행복맞춤센터 강의실에서 돌봄서비스 실무행정 기술 및 시스템 사용 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종료 후 1년 동안 수료자를 대상으로 취업 연계, 동행면접 등도 진행해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북구여성새일센터 교육관련 문의 및 상담은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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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가족센터, 모두가족봉사단·대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개최
[아시아통신] 안양시 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 9기가 지난 15일 대림대학교 율곡관에서 대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80명과 ‘한국문화 나눔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센터 내 다문화·비다문화 가족봉사단인 모두가족봉사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상생과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문화 및 한국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한국의 공공질서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생활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대학교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따뜻함을 느끼고, 낯선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시 가족센터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다문화 공존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봉사단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양시 가족센터는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등 가족 및 외국인 구성원이 함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