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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지방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계기 릴레이 퀴즈 이벤트 실시

[아시아통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5일(목)부터 27일(금)까지 릴레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6월의 주요 보훈 기념일(현충일, 6·10만세운동, 6·25전쟁)을 주제로 총 3회 퀴즈가 진행되며, 서울지방보훈청의 인스타그램 계정(@seoul_bohun)에서 참여 가능하다.

 

각 회차별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하며, 선정 결과는 7월 7일(월) 서울지방보훈청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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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