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4 (토)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3.3℃
  • 맑음서울 -7.8℃
  • 맑음대전 -6.4℃
  • 연무대구 -0.4℃
  • 구름조금울산 -0.7℃
  • 광주 -1.2℃
  • 맑음부산 0.4℃
  • 흐림고창 -2.4℃
  • 구름조금제주 5.9℃
  • 맑음강화 -8.9℃
  • 맑음보은 -8.6℃
  • 맑음금산 -4.7℃
  • 구름많음강진군 1.9℃
  • 구름조금경주시 -2.1℃
  • 맑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뉴스

[KPGA 클래식] FR. 배용준 우승

 

[아시아통신] · 배용준 인터뷰

 

- 우승 소감은?

 

우선 2년 10개월만에 우승을 하게 됐는데 정말 행복하다. 또한 첫 승에 이어 2번째 우승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서 하게 돼 좋다. 앞으로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고 싶기도 하다. (웃음) 연습라운드 때와 최종라운드 때 어느 갤러리 한 분이 네잎 클로버를 선물로 주셨는데 좋은 기운을 받은 것 같다.

 

- 경기를 돌아보면?

 

경기 초반 러프에서 플레이도 잘 됐고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스타트가 좋았다. 초반 스퍼트가 괜찮았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경기했다. 그러다 보니 버디를 많이 잡아낼 수 있었다.

 

- 중계를 통해 종종 웃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

 

웃었던 이유는 퍼트 실수가 몇 개 나왔다. 그래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고 노력했다. 한 번씩 웃으면서 심호흡을 했다.

 

- 전체적으로 본인의 골프에 있어 어떤 것이 좋아졌는지?

 

지난해 허리 부상도 있었고 손목도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부상이 싹 사라졌다. 다시 건강한 몸으로 경기를 하고 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퍼트와 쇼트게임이 정말 좋아졌다. 그러다 보니 좀 더 자신 있게 샷을 할 수 있게 됐고 차분하게 경기를 하고 있다.

 

- 브룸스틱 퍼터를 쓰고 있는데 퍼트 셋업이 약간 변했는지?

 

브룸스틱 퍼터를 쓴 지는 3년째 됐다. 퍼트 셋업은 예전에는 고개를 많이 숙이고 했다. 그런데 잘 안 되다 보니까 기본적인 것에 신경을 안 쓰고 훈련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기본적인 것부터 챙기자고 다짐했고 고개를 드니까 스트로크가 훨씬 편하게 됐다. 잘 고쳐진 것 같다.

 

- 올해 첫 승에 성공했다. 올 시즌 목표는?

 

우선 이 대회서 우승하기 전까지 목표는 시즌 전체 대회의 컷통과였다. 이게 되게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정말 어렵다. (웃음) 이제 우승도 나오고 자신감도 올라왔으니 이 목표 외 ‘제네시스 대상’까지 노려보고 싶다.

 

- 해외투어에 대한 도전은?

 

콘페리투어에 도전할 것이다. 현재 콘페리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승택이 형이랑 워낙 친해서 연락을 많이 하고 있다. 승택이 형이 콘페리투어는 어떤 상황이고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말해주는데 정말 실력이 좋다고 한다. 거리가 일단 정말 멀리 간다고 한다. 연습도 많이 하고 있다. 드라이브 거리와 정확성이 좀 늘어야 할 것 같다. 지금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300야드 정도 나온다. 10~20m 정도 늘면 편하게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

 

- 본인의 골프에 있어 좀 더 발전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샷의 거리다. 체력도 키우고 거리를 좀 더 늘리고 싶다. 최근에 스쿼트를 포함한 하체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 비시즌에는 웨이트 트레이닝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그 전에는 친구들과 주말에 한 잔씩 술을 마시기도 했는데 이제는 아예 먹지 않는다. 술 때문에 부상도 온 것 같고 계속 피곤했다. 컨디션 관리를 제대로 하고자 술을 아예 안 먹고 있는데 확실히 몸이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다. 대신 커피를 많이 마신다.

 

- 다음 주 ‘SK텔레콤 오픈’ 대회 목표는?

 

우선 좋아하는 코스이기는 한데 우승 욕심을 내면 잘 안 된다. (웃음) 항상 배운다는 생각을 갖고 TOP10을 목표로 경기하겠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장, 지방정부 최초로 ‘독서국가’ 선언 동참…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지방정부에서 처음으로 ‘독서국가’ 선언에 동참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독서국가 선포식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날 선포식은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호 의원실, 독서국가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독서국가’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독서교육을 국가 핵심 정책으로 전환하자는 프로젝트다. 이날 출범한 독서국가 추진위원회는 독서국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범국민 연대체다. 국회와 교육계, 지방정부, 출판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등 인사들이 참여한다. 선포식은 최교진 교육부장관,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정근식 서울특별시 교육감 등의 축사, 이재준 수원시장의 모두 발언으로 이어졌다.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 공동체와 지역사회 대표들은 ‘독서국가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두 발언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독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대전환의 핵심”이라며 “책을 읽는 도시를 넘어 시민 누구나 생각하고, 토론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독서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어린이·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