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양신도시개발사업조합은 13일, 경기도평택시 현덕면 일대에 여의도 면적으로 개발하는 평택항 회양시도시가 이달 중 착공,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면적 279만 여 제급메타 규모로 개발되는 평택할 회양신도시는 모두 2만여 가구에 인구 5만 4084명을 수용할 수있는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평택시는 '2035평택기본계획'에 따라 고덕,송탄읍 등이 있는 동평택권은 행정 문화중심으로. 안중, 포승, 현덕지구 등이 있는 서평택권은 물류관광도심으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