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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속가능 100기업'에 LC전자 6위, 삼성 28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선정한 '지속가능한 100대기업' 순위에서 한국기업 중 LG전자가 6위, 삼성전자가 28위를 를 차지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WSJ가 발표한 지속 가능한 100대기엽 평가에서 LG전자는 100점 만점에 76,9점을, 삼성전자는 74,2점을 받았다. WSJ는 전세계 5,500여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모델과 혁신성, 사회*제품 , 지원 및 환경등, 지속 가능성을 평가해 순위를 발표한다. 1위는 일본 소니가 차지했다. 네덜란드 필립스가 2위, 미국시스코 3위, 독일 머크 4위, 스페인드롤라가 5위 순이었다. 100대기업을 국가별로 보면 미국 23개, 일본 16개, 프랑스 9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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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