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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구, 놀면서 배우는 자원봉사! ... ‘찾아가는 봉사학교’아이들 웃음꽃

 

[아시아통신]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승원)은 24일 두왕초등학교 강당에서 1 ~ 2학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청아한 봉사학교(자봉팡팡놀이터)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아한 봉사학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흥미를 갖고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원봉사 관련 정보와 효율적인 봉사활동 방법을 제공하여 올바른 자원봉사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자봉팡팡놀이터에서는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봉사단 6곳이 참여해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심폐소생술, 마술, 풍선아트, 네일아트, 전래놀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봉사활동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참여하며,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실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 활동은 오는 5월 8일에도 두왕초등학교 3~5학년 110여 명을 대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사)남구자원봉사센터 고승원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앞으로 능동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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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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