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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주군, 제1차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 지역위원회 개최

 

[아시아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5년 제1차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 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윤덕중 부군수 주재 하에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노미경·이상걸·김상용·한성환 의원, 윤숭호 새울본부 대외협력처장, 에너지정책과장, 서생면·온양읍 민간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는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결산 보고 △2025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계획 변경(안) 및 이월사업계획(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윤덕중 부군수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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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