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기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

 

[아시아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제10기 실무협의체 임기 만료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의 효율적인 수행과 사회보장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사회보장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중간관리자와 민간실무자 등 3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향후 2년 동안 민관협력을 통한 8개 실무분과 활성화 지원과 지역사회보장 관련 논의·시책개발 등의 기능을 담당하며 울주군 사회보장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순걸 군수는 “복지 현장에서 항상 노력해 주시는 실무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문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울주군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