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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제2기 활동을 위한 업무보고 실시

특별자치도추진단에서 경기북부 성장잠재력 극대화를 위한 실천방안인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보고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4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제6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이한국 위원장을 비롯해 윤종영 부위원장‧임광현‧임상오·정경자 위원 등 국민의힘 소속 위원 5명과 오석규 부위원장‧박재용‧이인규 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 3명이 참석하여 집행부로부터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는 4대분야 8대 핵심과제를 추진하여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자,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하는 구체적 실천계획이다.

이한국 위원장은 이어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 논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는 특별법 제정이 필수적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도내 기초자치단체와 더불어 주민과의 협력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도와 도의회간 지속적 소통을 통해 특별법 입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주민들이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해 달라. 특별위원회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활동기간이 1년 연장되어 이한국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경기북부지역의 개발과 관련된 실국의 업무에 대해 추진사항 업무보고를 요청하여 그 시작으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업무보고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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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