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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양주시-경기평생교육학습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학부모교육 활성화 기대

26일, 양주시-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6일,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열린 양주시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조정수)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금회 업무협약은 양주시의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특화하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김민호 의원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경기도교육감 지정 대표 평생학습관으로서, 학부모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경기 북부 지역 중 최초로 양주시와 함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식 이후, ‘의대생이 알려주는 초중고 공부 로드맵’(강사 임민찬)을 주제로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양주시 학부모 특강’이 진행되었고, 김민호 의원 진행으로 학부모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신도시 개발로 젊은 세대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양주시에 양질의 학부모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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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