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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 경기도의료원 경영 문제, 인건비 증액보다 전문성 강화가 우선

주말 진료 부재 및 경영 효율성 부족 지적…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 해명에 반박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20일 열린 복지국 소관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경기도의료원이 매년 인건비와 운영비 증액을 요구하는 문제를 두고 경영능력 부족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상원 의원은 경영 문제 해결을 위한 구조조정이나 비효율성 개선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료원 측은 공공의료원의 특성상 비용 절감보다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상원 의원은 이천병원은 심혈관센터 등의 전문성 덕분에 수익성이 높지만, 수원의료원 등은 외래 환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러한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외래 환자 확보에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재차 물었다.

이에 경기도의료원 본부장은 우수 의사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결과가 미흡하다고 답변했다.

이상원 의원은 병원 홍보와 마케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건강검진 활성화 등 수익성을 높일 방법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상원 의원은 병원의 운영 시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경기도의료원이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만 운영되고, 주말에는 정형외과와 소아과 등 주요 진료과목이 운영되지 않으며 응급실만 가동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도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3개월 동안 병상을 사용하지 못해 인건비와 운영비가 증가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상원 의원은 "코로나19는 전국 모든 병원이 겪은 공통된 문제인데, 왜 유독 경기도의료원만 경영 문제를 겪는지"라고 반박하며 “경기도의료원이 경영개선과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원 의원은 난임부부를 위한 정책과 관련해 북부 난임우울증센터가 차량 부족으로 인해 도민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을 언급했다. 이에 도민들에 쉽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편을 개선하고 교통경로를 확충할 것을 요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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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