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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열어

윤태길 의원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이뤄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

 

[아시아통신]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고, 윤태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회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곽경인 사무처장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민복기 하남시 장애인복지관장, 김기춘 경기도민, 허윤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이 패널로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과 참여자의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사회복지 정책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청할 수 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윤태길 의원은 “경제발전이 우리의 삶을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할 수 있지만, 진정한 삶의 만족감과 인간의 자존감을 위해서는 사회복지가 필수적”이라며, “경기도 사회복지 영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어 “경기도는 그동안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분야가 많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도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처우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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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수정가결”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5년 5월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돈암동173-1번지 일대 성신여자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성신여대 제2캠퍼스로 관리하던 성신초·중학교를 대학시설에서 분리하여 초·중시설의 종류에 맞게 관리·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금번 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은 대학 입지특성을 고려한 구역계획(일반관리, 녹지보존, 외부활동)과 그 구역 특성에 맞는 용적률 및 높이 계획 등 공간계획을 통해 대학 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번 나대지로 방치 되어있는 공간을 외부활동구역으로 신설하고 야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외정원은 성신여대 캠퍼스의 자연 지형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이 공간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대학과 지역 사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계획한 야외정원은 2025년 10월에 착공하여 2026년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