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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태도는 사실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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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붉게 피어나는 꽃 선운사 상사화">  김광부 기자


“많은 학자가 성공을 연구했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성공의 핵심요

인이 ‘태도(Attitude)’라고 말한다. 유명한 정신의학자 칼 메닝거

(Karl Augustus Menninger) 박사도 ‘태도는 사실보다 항상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성공적으로 살려면 환경,지식,기술과 같은 요소들이 필

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각자 지닌 태도가 더 중요하다. 태도는 가치관,

철학,인생관을 포함하는 정신적 자세다. 우리 태도는 오랫동안 몸과

마음에 형성되었으며, 한번 습관이 된 태도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유성은 저(著) 《모든 성공은 긍정의 말에서 시작된다》

(중앙경제평론사, 1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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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붉게 피어나는 꽃 선운사 상사화">  김광부 기자

 

“태도가 사실보다 중요하다(Attitude is more important than facts)”

미국의 유명 정신과 의사인 칼 메닝거가 항상 강조해온 말입니다.

삶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 10%와 그 일에 대한 자신의 태도 90%로 이

루어진집니. 즉, 삶은 인생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보다 우리가 어떤 태

도를 갖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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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붉게 피어나는 꽃 선운사 상사화">  김광부 기자

 

세상 사람들은 태도를 크게 긍정적인 태도와 부정적인 태도로 나눕니다.

그러나 ‘믿음의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이스라엘 백성은 열두 명의 정탐꾼을 보냈습니다.  

열 명의 정탐꾼들은 가나안 땅이 척박한 것과, 막강한 가나안 족속을

보고 부정적인 독설을 쏟아냈습니다. 이들이 본 것은 사실이었고, 이성

적이고 합리적인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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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붉게 피어나는 꽃 선운사 상사화">  김광부 기자


가나안 족속들은 오합지졸 같은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너무나 버거운 상대였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멘붕에 빠졌습니다. 이때 여호수아와 갈렙이 외칩니다.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

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

려워하지 말라.”(민14:9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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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붉게 피어나는 꽃 선운사 상사화">  김광부 기자

 

여호수아와 갈렙은 다른 정탐꾼들이 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시선을 가

지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비록 가나안 족속들이 장대할지라도 우리

들의 밥이라고 하면서 우렁찬 믿음의 고백을 했던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고 나를 바라보면 찌그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를 바라보고 나를 바라보면 베짱이 생깁니다. 이러한 믿

음의 태도로 세상을 이깁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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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붉게 피어나는 꽃 선운사 상사화">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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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붉게 피어나는 꽃 선운사 상사화">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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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붉게 피어나는 꽃 선운사 상사화">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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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