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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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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왕실이야기 가득한 창경궁 여름(명정전)">  김광부 기자

 

“독일의 검은 숲 속에 오두막을 짓고 숨기 좋아했던 하이데거

(Martin Heidegger)는, 오두막에 폭풍이 치고 눈이 오면 그때가 철학

자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서동욱 저(著)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김영사, 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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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왕실이야기 가득한 창경궁 여름">  김광부 기자

 

날씨에 의해서 역사가 바뀐 수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날씨는 마틴 하이데거 같은 철학자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오두막을 눈으로 덮어 따듯하게 만드는 날씨는 생각의 알을 암탉의

체온으로 데우는 부화기이다.”(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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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왕실이야기 가득한 창경궁 여름)">  김광부 기자

 

사람이 역사를 주도하는 듯 해도, 우리는 날씨와 기후 등 하늘의 영역에

의해 큰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항상 겸손해야 하는 이

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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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왕실이야기 가득한 창경궁 여름">  김광부 기자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21:31)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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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왕실이야기 가득한 창경궁 여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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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왕실이야기 가득한 창경궁 여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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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왕실이야기 가득한 창경궁 여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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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왕실이야기 가득한 창경궁 여름(배롱나무)">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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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왕실이야기 가득한 창경궁 여름(배롱나무)">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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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왕실이야기 가득한 창경궁 여름(배롱나무)">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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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 내년 성남시 초등학생 안전에 비상... 안심물품지원조례 상임위 의결 불발
[아시아통신] 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국민의힘, 상대원1·2·3동)은 금일 행정교육위원회에서 또다시 '성남시 초등학생 안심물품 지원 조례안'의 심사 및 의결이 무산된 상황과 관련해, “오늘의 상황은 이제 단순한 정쟁을 넘어 아이들의 안전에 눈감아버린 무책임한 정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황 의원이 발의한 '성남시 초등학생 안심물품 지원 조례안'은 제307회 제2차 정례회에 정식 상정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위원장 불신임 이후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상임위 일정에 협조하지 않으면서, 위원회가 번번이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심사조차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이 조례가 단순한 선언적 조례가 아니라, 2026년도 성남시 초등학생 안심물품 지급사업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적 근거라는 점이다. 이번 회기 내 조례가 의결되지 못할 경우, 성남시는 2026년도 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단 한 푼도 편성할 수 없게 되며, 아이들 안전을 위한 정책은 1년 이상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황 의원은“아이들의 안전은 정치적 타협이나 당리당략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불가침의 가치이며, 이를 두고 옳고 그름을 따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