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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 체결

수원의 문화예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아시아통신] 5일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상공회의소가 수원의 문화·예술·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세나 활동을 통한 지역의 문화·예술·관광 및 경제 분야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균형성장에 있어 문화·예술·관광과 경제가 상호 보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상공인을 비롯한 수원시민의 문화 및 경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메세나 활동 독려 ▲후원기업 대상 예우프로그램 제공 및 사내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 컨설팅 지원 ▲수원의 문화·예술·관광 기반 확립 및 지역 균형성장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 활동 ▲양 기관 사업의 홍보 협조 및 공동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관광과 경제의 상호협력은 꼭 필요하다”며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상공회의소의 메세나 활동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이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수원상공회의소 역시 수원의 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이 있다”며 “수원 전역에서 문화·예술·관광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는 수원문화재단과 함께 메세나 활동을 추진하여 경제와 문화·예술·관광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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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1월 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일상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실천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상으로, 서울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22건의 추천 사례를 접수받아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도원교통 소속 버스기사 정영준 씨가 수상했다. 정 씨는 2018년과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운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최우수상은 ▲육군사관학교 트라이애슬론부, ▲구립DMC물치어린이집이, 우수상은 ▲김두성(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황승연(한양대학교병원 방사선사) ▲정창하(전직 소방공무원) ▲이소영(서울교통공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보 서울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