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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김미숙 경기도의원, AI 데이터플랫폼 사업은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중요사업 강조

김미숙 의원 ‘경기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사전컨설팅 사업 중간 보고회 참석

 

[아시아통신]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7월 31일 ‘경기 R&DB 센터’에서 열린 '경기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사전 컨설팅 사업' 중간 보고회에 참석해 사업의 중요성과 기대효과를 강조했다.

김미숙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 사업은 경기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계획"이라며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서비스 통합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 베타테스트, 인공지능 서비스 실증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미숙 의원은 "이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간 보고회에는 경기도 AI국 관계자, 화성시 관계자, PoC 수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김미숙 의원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참여로 경기도 AI 데이터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도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경기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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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